출근할 때마다 향수를 조금씩 뿌리고 다니는데, 실직 후 아침마다 출근할 때 그렇게 많이 뿌리지 않는다. 글쎄, 나는 좋아하기 위해 씨앗을 심는 것이 아닙니다. (내 나이가…) 지금까지 써본 향수들은 다 엄청 큽니다. 길을 잃다. . ㅋㅋ 그래서 화장실에, 신발장에, 방에 뿌립니다. . . ;; 드디어 대용량 향수가 다 떨어져서 우연히 새로운 제품을 발견했어요 에르제니아니치 퍼퓸 파우저만 라이너 검색시 이 남성용 향수 강추하고 여러 리뷰에서 이 향수가 거추장스럽지 않고, 미묘한 향기. 저는 50대이고 너무 과하지 않은 은은한 향, 남성용 비누 향을 좋아합니다. 우리동네 모든 블록에 올리브영이 있습니다. 올리브영에도 매장이 있으니 올리브영에서 샘플 받아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려하게 디자인된 아름다운 포장을 뜯어보면 그 안에 사랑스러운 50ml 향수가 들어있습니다. 결국 출장갈때 작고 휴대하기 좋은 용기에 담아서 들고다녀야했는데 장거리 여행시에는 가방에 넣어다니는게 더 편할 것 같아요. 대중목욕탕이나 모텔에서 기본적으로 풍기는 강한(?) 냄새가 아니라 은은하고 오래가는 향인 것 같아요. 옷에 뿌리고 집에 가면 몇시간동안 향이 남아요. 향 자체가 상당히 상큼하다고 해야 할까요? 암튼 은은한 향이 아주 깊습니다. . 사람들을 만나면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에르제니아니찌 향수 푸제맨답게 사귀고싶다 아.. 절대 여자 만나려고 뿌리는거 아님. 오해하지 말자. 아주 비싸지는 않지만 고급 남성 향수 못지 않습니다. 사실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제품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었습니다. 아내는 냄새를 맡아보더니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향수라고 했다. 오늘은 명동에 나가 저녁을 먹고 을지로에 있는 커피숍에 갔는데 냄새가 여전한 것 같습니다. 2번만 뿌렸습니다. 향수를 뿌린 후에는 씻어내지 못하므로 아침에 외출할 때 가볍게 뿌린 후 화장대 위에 올려놓아 잊지 않도록 한다. 회의처럼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일이 있는 남자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믿음이 있어야 계약이 잘 되는 것 같아요… 끌리는 향기. 무엇보다 저처럼 우울증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기분 전환의 느낌 요즘 매일매일 블로그 맛집에 갑니다.. 후배들이나 이웃님들을 자주 만납니다. 자랑하기 싫은데..ㅠ에르제니아니찌퍼퓸 푸저맨리는 예쁜 포장에 들어있어서 남자친구 선물로 딱이에요. 튼튼한 캡을 열어서 분사하면 골고루 분사됩니다. 더 저렴한 제품은 고르지 않게 분사되고 입자가 거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50ml를 써도 피곤하지 않고 매일 뿌려도 1계절은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6개월 동안 기분이 좋습니다. . . 수입향수는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순국산향수인데 질감이 전혀 부족하지 않아요. 한국 입맛에 더 잘 맞았다. 모든 향이 다 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 제가 사용한 향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 큽니다. . 가성비를 계산하고 싶습니다. . 물론 제품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 근데 너무 커서 진짜 지겹다… ; 다 써서 바꿀 수 있었다. 에르제니아 푸제르 맨리의 메인 향은 이렇다고 하는데, 푸제르 오리엔탈, 시트러스 아쿠아틱 우디, 바닐라, 머스크, 프레쉬 아로마틱 솔직히 나도 뭔말인지 모르겠다.. 암튼 사용하고 나니 며칠동안.. 한국남자들한테 딱맞는데 저같은 50대보단 사실 20~30대가 더 잘살거같아요. 같은. 아버지의 연기, 술, 악취를 없앨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향기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상쾌하게 하고 우울함을 줄이며 자신을 밝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친구나 여자친구 없는 남자라도 기다리지말고 그냥 줘 그럼 다음부턴 다 떨어지기전에 여자도 감당할수 있을듯. 푸제르 맨리퍼퓸 럭셔리 니치퍼퓸 : 에르제니아 푸제르 맨리퍼퓸 럭셔리니치퍼퓸 smartstore.naver.com 업체에서 제품지원을 받았는데 솔직히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