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갑자기 메밀국수가 먹고 싶어졌다
오전 11시 넘어서 논산으로 차를 몰고 싱~~싱
날씨가 많이 따뜻해서 냉면이 굿
냉메밀국수도 제철입니다.
논산식당 – 반월소바
가끔 들리는 논산 소바집입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긴 대기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생각하고 가십시오.
무슨 일이 있었나요?
논산화지중앙시장 근처 논산식당입니다.
반달 소바입니다. 손님이 많습니다.
일요일 점심시간에 방문한 반월소바는 대기자 명단에 있었습니다.
먹을 메뉴를 적고 40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우리 이름이 나왔다.
내 이름이 불렸고 나는 식당에 들어가 앉았다.
식사를 할 때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한다.
반월소바 식품라벨.
이 집의 대표 음식은 메밀국수다. 차가운 국물에
메밀국수 듬뿍…
메밀국수 4,000 이름표를 받았습니다.
처음 이 식당에 왔을 때 소바 한 그릇에 6,000원을 주고 샀습니다.
그래도 별로 안 오른듯… 7,500원인데…
메밀국수를 좋아하는 아내는 메밀국수를 주문했는데,
돼지갈비를 대기자 명단에 올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음식이 나옵니다.
10분 정도 기다리면 돈까스가 완성됩니다.
군중은 매우 큽니다.
큰 돈까스 두 개인데 정말 푸짐합니다.
9,000원이면 가격도 저렴한 것 같아요…
먼저 나이프와 포크로 조각을 자릅니다.
메밀소바는 아직 안나와서 와이프도 먹어보고 싶다고…
예전에 경식집이라는 식당에서 삼겹살을 주문하면
코울슬로는 크림스프와 함께.. 이 샐러드는
냠냠냠이 생각나는 코울슬로도 나왔어요….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은 돼지고기
튀김옷을 입힌 돈까스를 먹습니다. 소스맛도 좋아요.
돈까스 양에 비해 소스가 좀 부족한게 아쉽네요.
아내가 주문한 메밀국수가 나왔습니다.
면이 많이 있습니다.
메밀국수에 김가루가 둥둥 떠 있는 국물입니다.
국물 맛이 깊고 시원합니다. 여름에 얼어붙는 추위
고기가 나옵니다.
젓가락으로 국물을 잘 저어주세요
침전된 내용물이 육수와 섞이도록 합니다.
육수를 잘 섞은 후 메밀국수를 들어 육수그릇에 붓는다.
한 덩어리로 옮기십시오. 한 번에 모두
두 조각으로 나누어 메밀 국수 조각을 추가하십시오.
시원하고 깊은 맛의 메밀국수 국물에 국수를 먹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소바 국물이 면에 스며들어 더 맛있어집니다.
메밀국수를 좋아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일요일에 논산에 가서 점심으로 메밀국수와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반월소바는 논산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다릴 때보다 밥 먹고 나올 때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식당에 가서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입맛에 맞는지 확인하세요.
그런 맛집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잘 먹어
행복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