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판매되는 이어폰 중에는 오픈형이 많지 않습니다. 커널형에 비해 귀가 덜 불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꾸준하게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으나, 실제로 고막과 고막을 막는 커널형에 비하면 귀 밖에서는 개방형 이어폰이 귀를 완전히 막지 못하고 공기가 통하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어도 외부 소음을 완전히 차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오픈형인데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몇 가지 있다.
제품 사진 | 상품명 | 무선 충전 | 음악을 재생 (ANC 켜짐) |
노름 (낮은 지연 시간) |
정사각형 방수 |
멀티 페어링 | 가격 범위 | |
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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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드 살다 |
영형 | 6 시간 | 엑스 | 엑스 | 엑스 | 80,000원 |
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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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즈 5 | 영형 | 3.5시간 | 엑스 | IP54 | 영형 | 약 2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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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즈 4 | 엑스 | 2.5시간 | 엑스 | 엑스 | 엑스 | 약 180,000원 | |
2023년 4월 현재 |
국내 제품 중에서는 삼성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유일하게 개방형이며 ANC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화웨이 제품군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오픈형 이어폰이 있긴 하지만 국내 정식 판매가 되지 않아 해외에서 구매해야 하고 가격대도 높은 편이다.
참고로 해외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반입할 경우 전파법 제58조의2-1에 의거 적합성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다만, 개인용으로 직접 구입하는 경우에는 1개 기기에 대하여 적합성평가를 면제한다.
그런데 적합성평가가 면제되어 중고로 판매되는 제품을 판매할 때는 전파인증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재판에 넘겨진 것 같습니다.
에어팟 프로 대 버즈 프로: https://2-nd.45
갤럭시 탭 이어폰 단말기 정보: https://2-nd.40
전파인증 이용거래 : https://m.lawtimes.co.kr/Content/Opinion?serial=17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