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자일리톨 스타인 리뷰/모닝콜라/코코아/커피한잔/레몬/청포도
설탕 0%, 혈당지수 0, 칼로리가 낮고 “자일리톨”이라 치아 건강에 좋은 간식처럼. 자일리톤 스톤 샀어요!

장점
1. 자기 전 양치질 후 간식이나 단 것을 먹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2. 설탕이 들어있지 않아도 달고 맛있습니다.
3.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 평가

1. 아침에 콜라:
7,900원
처음 먹었을 땐 콜라맛 페퍼민트 같은 느낌이었는데 먹어보니 더 콜라맛 같은 느낌이었어요.
덜 달달해서 손이 자주 와요. 자기 전에 심심할 때 먹으면 특히 좋았습니다.

2. 코코아 :
8,600원
초콜릿 맛은 단백질 쉐이크 맛입니다. 첫맛이 독특하고 녹으면서도 초코맛이 유지됩니다.
맛있는데 인위적인 느낌?.

3. 커피:
7,900원
개인적으로 아쉬운 맛. 커피 맛이 나지만 마지막 맛은 씁쓸하다? 그루지야 커피? 스위트 아메리카노의 씁쓸한 맛이 느껴집니다. 다음에는 안 사먹을 것 같아요 (다른 취향은 양보해야겠네요..)

4. 레몬:
7,900원
귀엽다… 우리가 찾은 레몬 맛. 녹이면 괜찮은데 씹으면 양이 너무 많아요.

5. 청포도:
7,900원
달콤하고 청포도 사탕을 먹는 맛입니다. 모닝콜라에서 자주 찾는 맛.


총평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을 나열하자면..
레몬 > 모닝콜라 > 청포도 > 코코아 > 커피 한 잔!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만을 사용했고, 무설탕이라 그런지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과일은 달콤하지만 가장 정교하고 각설탕 같은 질감과 잘 어울립니다.
# 싱싱한 과일의 맛을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 재료도 좋고 틴박스도 귀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 사무실에서 나눠먹기 좋아요.